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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 홍차나눔 - 2021년 새해 기념, 한 권의 책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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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5,528회 작성일 2021-01-17 02:0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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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나눔 - 2021년 새해 기념,  한 권의 책 이벤트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하게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들 소개해주셔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유익한 내용도 많은 이 되면 좋겠다 싶어요.
참여해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당첨되신분:

좋아요! 많이 받으신 분 한 분: 소원의 항구님  

랜덤 추첨 당첨되신 두 명: 간로, 불타는 밀밭

주소를 쪽지로 알려주시면 상품 보내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걸로 예상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소원의 항구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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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천국의 열쇠 저자: A.J 크로닌

추천 이유: 두명의 친구(카톨릭 신부, Father) 를 대조해보여주면서 성공과 출세를 위한 정치적인 신부가 되어가는 친구와, 종교적인 양심과 신념을 따르는 주인공을 대조해보여주면서 "천국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쇠는 누가 들고있는가, 누가 합당한 자인지
생각할 거리를 줍니다.
카톨릭 사제의 이야기지만 개신교인들도, 개신교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모두 읽어보시면 좋을 내용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간로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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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힐빌리의 노래 저자: J. D. 밴스

추천 이유: 미국에서 레드넥이라 비하되는 백인 저소득층의 대표적 고장인 힐빌리에서 태어나 이른바 개천용이 된 저자의 에세이. 현대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사회 이해에도 단초를 준다 생각.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쉽다는 것. 넷플릭스로 먼저보고 책으로 봤는데 책이 열배는 더 낫습니다.
Fairy_marie        
                

Fairy_marie 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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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한밤중의 베이커리(1,2,3) 저자: 오누마 노리코

추천 이유: 드라마로도 나온 작품입니다. 밤에만 문을 여는 베이커리의 미스테리는?! 밝혀지는 비밀은??!
이런 내용은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빵집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 호흡도 길지 않아서 읽기에도 편합니다.
읽다보면 힐링이 됩니다. 비슷한 힐링 소설 중에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3권까지 나와있어 양이 많기 때문입니다.
힐링 소설은 많이 읽으면 더 힐링이 되지 않겠습니까?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시국에 마음이라도 따듯해지는 소설을 읽으면서(게다가 이번 주는 진짜 너무 추워요 ㅠ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쩡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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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숨 저자: 테드 창

추천 이유: 고대 그리스의 관점과 22세기의 관점 모두에서 유의미한 성찰이 담긴 소설. 사회학은 철학의 뒷북을 치고, 철학은 문예의 꽁무니만 따라다닐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소설. 현실보다 더 개연성있는 미래 세계를 창조해낸 소설. 생각해야 할 거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소설.

켈로그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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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할 수 있다 퀀트투자  저자 : 강환국

추천 이유: 내가 할 수 없다는걸 경험으로 알게 해 줬읍니다.

Profit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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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결정의 엣센스 저자: 그래햄 앨리슨 외 1명

추천 이유:  조직의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두고 세 종류의 프레임(합리적 행위자 모델, 사이버네틱스 모델, 앨리슨 모형)을 갖고 한 사건을 분석하는 책입니다.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쿠바 미사일 위기라는 1개의 사건에 대해 미국이 왜 봉쇄(quarantine)를 선택했는지를 보여주는데요. 세 가지 모델 모두 같은 결론을 내리지만 다른 설득력을 갖고 있습니다. 조직 행동론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주는 책.


아침 커피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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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조선국왕 이야기 (1, 2권) 저자:: 임용한

추천 이유: 별점을 준다면 5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 1권을 우연히 읽었다가 너무 놀라서 2권까지 사서 바로 읽었습니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그리고 각 왕에 대한 서로 분리된 이야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조선의 국왕 이라는 지위/존재가 어떻게 수대에 걸쳐 조선의 시스템을 만들어가는지를 놀라운 통찰력으로 보여줍니다. 이렇게 왕과 신하라는 조선 정치의 두 요소 중 하나로서의 왕이라는 존재를 풀어나가면서 동시에 각 사람으로서의 왕에 대한 분석도 놓치지 않는 걸작입니다. (여담이지만 1999년에 나온 이 책이 20년이 더 지난 지금까지 초판 3쇄밖에 찍히지 않은 것을 보면 책의 수준과 판매량이라는 것은 거의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_=)

불타는 밀밭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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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1984(소설)  저자 : 조지 오웰

추천 이유 : 소싯적 국ㅁ..... 초등학교에는 반공 글짓기나 그림(포스터), 반공 웅변대회를 자주 했었고 상품이 짭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남들 앞에서 떠들어야 하는 웅변은 자신이 없었고 그림은 그릴 수가 없었지만 글은 쓸 수가 있으니 작문에는 도전을 몇 번 해봤고 당연히 소재가 필요하니 그 당시 초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북한의 실태, 실상을 알린다]류의 글은 손이 닿는 데로 죄다 찾아 읽었었죠.

[1984]을 접하게 된 것은 거의 대학생이 다 되어서인데 저는 소설을 일독하고 이벤트 글 본문에서 언급하신 [세계관이 뒤집힐 정도의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초등학생 때 읽었던 북한의 실태/실상 북한 주민의 체험 소개 같은 게 그대로 [소설 1984]의 내용 그 자체였거든요. 물론 텔레스크린과 신어(new speak)는 안 나왔지만 말이죠.

제가 북한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내용이 죄다 1949년 영국에서 발표된 소설의 내용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는 어렸을 적부터 교육받았던 내용,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기에, 부모님이 그렇게 말했기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기에 당연히 의심없이 받아들였었던 믿음들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해 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Caprice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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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 저자 : E. H. 카 (Edward Hallett Ted Carr)

추천이유 : 처음에는 교양 수업 때문에 읽은 책이지만, 교과서에서 한번은 보았을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는 명제를 만든 명저. 다소 지루한 문체임에도 꾸준히 읽어나가다보면 어느 새 역사의 흐름을 현재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까리워냐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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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공룡과 춤을(구판 멸종)(End of an Era) 저자: 로버트.J.소여

추천 이유: SF소설입니다. 고생물학자인 주인공과 동료는 공룡의 멸종 이유를 밝히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갑니다. 두 사람은 각각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화산폭발과 운석을 지목하고 있죠. 그런데 이 동료는 주인공의 전처와 동거중입니다?! 공룡과 타임머신과 막장극. 이 이상의 재미 치트키가 있을까요? 참고로 구판의 표지가 참 멋집니다.


이건마치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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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채털리 부인의 연인 저자:. D. H. 로렌스

고1 겨울에 읽었는데, 단번에 문학성의 힘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 이후로 20대 내내 도덕경과 더불어 가장 중요했던 작품. 어찌보면 그 시절 이 작품을 좋아하던 나를 내 안에서 지우지 않아서 지금까지 살아있구나 싶습니다. 영어를 좋아하진 않는데 일흔 즈음이 되면 원어로 읽어보고 싶어요. 노동계급 작가의 뚜렷한 세계관이 새겨진 생생한 글이라 더 애정합니다.
읽어보고픈 책들이 많네요! 멸종이 제목을 바꿔서 재판된건 처음 알았어요 0.0

감사합니다~!!!!

    

지난 5월 2일 김해 뜨란채 아파트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24개월쯤 되는 아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기 이름도 모르는 어린 아이래요.

아직까지 부모를 찾지 못했고
실종신고도 없어서
맘카페에 이 아이 부모를 찾는단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주의깊게 보시고 혹여 아는 아이라면
김해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344 - 8359) 로 전화부탁드립니다.

아기가 지금은 고아원에 있단 얘기가 있네요 ㅠㅠ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친모 찾았대요 ㅠㅠ

기사 떴네요. 경찰이 친모를 찾아냈답니다.

<SBS> 김해 아파트 단지서 5세 남아 발견 "부모가 안 나타나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84981

<연합뉴스> 김해 아파트 단지에 홀로 남았던 아이…버림 받았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9/0200000000AKR20170509026651052.HTML

아..진짜...

아기 빨리 찾아갔으면 ㅠㅠ

어유 빨리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며칠되어가지고 엄마들 카페에선 아기 버린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어요.
제발 그런건 아니었음 좋겠어요.
아기 키워보니 이런일이 너무 가슴아프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딱하네요.
말이 늦는 아이들은 자기 이름도 모르니까 부모를 찾기가 쉽지 않겠어요.



딸아이가 변기 위에 서 있는 모습이 재밌다고 생각한 엄마는 사진을 찍었죠. 그런데 아이가 왜 변기 위에 서 있는지 얘기해주자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 되었어요.
총기사고가 났을 때를 대비한 소방훈련 중이었다고 하는군요.

이 사진과 사연이 SNS에 올려지자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랜도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며칠 후 올라온 사진이에요. 일전에 민주당 의원이 테러리스트로 의심받는 수십만 명에게 총기판매를 금지하는 법안과 총기구매 시 예외 없는 백그라운드 체크를 실시하자고 하는 안건을 공화당에게 같이 통과시키자고 필리버스터로 호소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죠. 가비얍게 통과 안 됐어요. 미국은 의료보험비와 총에 있어서는 거의 미친나라인 것 같아요.  
총기살인이 자주 일어나는데도 아직 공포가 실감나지는 않는 것 같지만 근처 샌 버나디노 사회복지원에서 총기사고 났을 땐 정말 무섭긴 했어요.

미국에서 총기규제란 있을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나보네요.
아재넷이라 군대에서 다들 경험이 있겠지만, 엄격하게 실탄 통제해도 사고가 발생하는데 개인이 자유롭게 살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미국이 잘 보여주는 듯 해요.

총이 난무하는 곳에서 무서워하지 않고 멀쩡하게 생활하는 제가 신기할 지경이에요...

이제는 총이 있어야 총기사건을 막는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이젠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막말로 총기소유 금지하고 그 많은 시민들이 합법적으로 소지하던 총포들을 죄다 몰수하는게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그리 쉬운 일일까요?

한국인이 좀 특수하지요.

보통 테러리스트 자료화면으로 쓰이는 군사교육을 성인남자라면 대부분 이수하고 보수교육도 받으니...

이거는 전설적인 영상이 있지 않던가요..LA 폭동때 한국 상인들이 자경단 만들어서 건파이트 하던

ㅋㅋㅋㅋㅋㅋ

사실 로비보다도 강력하게 적용되는 이념이 독립선언문이겠죠. 미국의 자유는 역설적이긴한데 개인이 언제든 정권을 무력으로 뒤집어버릴 수 있다는 의지의 표명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해서.. 물론 현대에 와서 개인화기가 그런게 가능할만한 무력은 아닙니다만..
여튼 저는 총기규제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동시에 총기가 있는 상황에서 총기를 막는다는 것 자체가 설득하기 힘든 사안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아무리 많은 사람이 죽어도...
가장 좋은 방법은 총기앞에서도 생존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어구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방탄조끼 이런거말고 뭐 AT필드나 악마의 열매나 이것저것 있잖아요 환영분신술이나 뭐 초사이어인 등등등...

그런데 곰은 권총이나 소총으로도 잡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한인 슈퍼 주인들이 강도에게 저항하다가 많이 당했다고 하더군요.

정석은 그냥 돈 주는 것인데.... 한국인들이 전투민족이라서 그런지......

안타까운 일이지만, 명사수였나 보군요.

총맞은 상태에서 권총으로 상대를 죽이다니.....

M-15가 파는건 아마 연발이 안되는데 불법개조가 쉬워서 그럴 겁니다.

사실 주택가에 살아도 뒷마당에 퓨마나 코요테가 등장하는 일이 없지는 않아서 총이 필요할 때가 있긴 있는데 A-15인가 뭔가 두두두두 발사되는 그런 총까지 구매가 쉬워서 많이 엽기적인 면이 있더라고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아내분 충격이 엄청나겠어요...

방금 요세미티에서 오면서 저 푸른 초원위의 집들을 보면 제가 저기 살아도 총 한 개는 필요하겠다 싶긴 하더라고요. 이번에 약간 또 신선했던게, 요세미티에 폭포 여러개가 있는데 대부분의 폭포가 관광객들이 접근 할려고 맘만 먹으면 끝까지 다 갈 수 있더군요. 한국 정방폭포 천지연 폭포 등은 사슬 쳐놓고 해서 접근이 안되는데.. 아 이게 자유의 나라다 싶긴 하더군요. 개인이 리스크 지는거에 대해선 국가가 관여 안하는.. 물론 소송을 위해서 앞에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판이 있긴 하지만. 여튼 총기는 미국의 건국 이념과도 맞닿아 있는, 개인의 자유에 국가가 관여 못하는 그런게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단지 미국 총기협회 로비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인거 같아요.

아 야생동물은 미처 생각 못했네요. 곰이라...

오늘 뉴스에 나왔던데 미국 조지아 주 어떤 안전한 동네의 한 한인가게 앞에서 한국인 아저씨가 강도의 총에 맞아 사망하셨어요. 가게 문들 닫고 차에 타려던 순간이었는데 강도가 총을 쐈고 남편분은 아내를 차 뒤로 피신하게 한 뒤 숨이 끊어지기 전에 자신도 강도를 총으로 쐈죠. 강도는 여자친구가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옮겨 탔으나 결국 사망. 가게 하시는 분들은 몸에 총을 소지하고 다니시는구나 싶더라고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뭐 미국은 사람뿐만 아니라 곰같은 야생동물도 꽤 있고......

집안에서 총든 외부인을 상대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기도 하니까요....

현실적으로 총기소지를 완벽하게 금지할 수도 없는 나라이기도 하구요.

근데 총기를 구해서 스스로를 지키려면 상대의 공격을 인식하고 반격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상대방이 먼저 빵 쏴서 맞으면 끝이잖아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총기를 허용해야 한다는 사람들은 본인들을 클린트 이스트우드라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총기 금지하면 나쁜 놈들만 불법으로 소지하겠지만 허용하면 나도 가질 수 있으니까 운 좋으면 반격해볼 수도 있다는 걸까요?

미국은 오지가 워낙 많아서 치안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어 자경단도 있고 개인적으로 총기 구매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백그라운드 체크 해서 문제가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팔지 않도록 하는 것은 프라이버시 침해 같은 것 말고는 큰 문제가 없지요.

미친놈들은 어차피 불법으로도 총을 구매할 것이기는 하지만, 합법적으로 파는 것을 막는 것이 뭐 그리 큰일이라고....

http://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6/06/susan-collins-gun-control-compromise/488120/?utm_source=atlgp#article-comments
공화당 지네들도 넘했다 싶은 모양인지 테러리스트 watchlist들 중 두 가지 리스트에 해당되는 이들에게는 총기판매를 일단 금지는 하되 금지로 인한 appeal의 길은 열어두고 결국 승인이 되면 항소에 소요된 각종 비용은 벌충되는 걸로 하며 이들이 총기를 구매할 때면 FBI에 노티가 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절충안을 내놓긴 했는데 이렇게 하면 80만명이 아닌 10만명 정도가 구매를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르며 대부분 외국인라고 하네요. 아따 마 그냥 팍 금지하지 엥가이 까다롭게 구네요.

총기가 그 모든 병기와 비교해서 신체빨을 가장 덜 탄다고 해도, 어차피 죽고 사는 사안에서 결과는 신체 능력과 숙련도 차이에서 판가름 나죠. 그걸 무슨 동일성능 동일확률의 만능죽창 정도로 여기고, 너도 총기 소지하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 하는 게 뭔 소린가 싶습니다. 핸드백에 들어가는 피스톨 가지고 총기 사건들 속에서 대체 뭘 할 수 있다고.... NRA가 참 일 잘해요.

발암이죠. 총기 사고가 굉장히 빈번한 일이라 여태까지의 피해자 유족들의 수도 어마어마할텐데 여론이 안 뒤집어지는거 보면 진짜 신기합니다.

역시 존로크의 이상사회 답군요.

확실히 미국은 뭔가 범상치 않은 나라임이 분명합니다.

가비얍게... 역시 빡센 나라에요.

이번 정모 프로그램 중 퀴즈시간에 사용했던 퀴즈 문제와 답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준비하는 입장에서 보람 있었네요.
수학과 과학 문제를 출제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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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인터넷 검색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 각자 양심껏 지켜주시고, 오해받지 않도록 핸드폰 사용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답을 아시는 분은 팀이름을 외치면서 손을 들어주시고, 사회자의 지목을 받은 후에 답을 말해주십시오.

[넌센스] 너는 시골에 산다를 세글자로 하면 무엇일까요?
[답] 유인촌
[힌트] 이명박 정부에서 장관을 지냈던 사람의 이름입니다.

[영화] 천만관객을 모았던 한국 영화입니다. 2006년 대종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등 10개부문 수상을 했습니다. 칸 영화제 출품을 위해 도올 김용옥선생이 작품의 번역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영화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왕의 남자
[힌트] 작품에 출연한 배우는 감우성, 강성연, 정진영, 이준기가 출연하였습니다.

[PC게임] 걸프전을 배경으로 한 탱크게임입니다. 턴방식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포물선 사격게임의 시초격 게임인 이 게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Scorched Earth(스코치)
[힌트] 포트리스, 웜즈와 비슷하지만 그 이전에 발매된 게임입니다.

[모바일게임] 조이시티에서 개발한 게임. 프리미어 12 대회당시 매 이닝교체시마다 이 게임의 CF가 방영되었습니다. 보드게임 장르이며 스킬카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이 게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주사위의 신
[힌트] 이 게임의 CF에는 런닝맨 멤버들이 출연합니다.

[문학]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 중 하나입니다. 작년에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수상했던 작가 한강이 2005년에 대상 수상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이 상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이상문학상
[힌트] 이 상은 소설가이자 시인인 천재작가 이상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법률] 임대차계약에서 임차인이 임대차목적물 경매시에 경매대금에 대하여 채권자로서 우선변제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답] 확정일자
[힌트] 임대차계약후에 계약서를 가지고 주민센터에가서 이것을 받습니다.

[걸그룹] 2014년 데뷔한 그룹의 멤버입니다.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하였고, 엠카운트 다운에 인피니트 남우현, 엘과 함께 스페셜 MC로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왼손잡이이며 모태솔라고 하는 이 멤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류수정(러블리즈)
[힌트] 이 사람이 속한 그룹은 8인조이며, 이 사람은 빵떡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보이그룹] NA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보이그룹으로 멤버의 이름은 김성구, 알렉스, 백명한, 임영준 입니다. 2014년에는 Hi High라는 곡을, 2015년에는 비슷해, Baby Boy, D.O.A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이 그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High4 (하이포)
[힌트] 아이유와 콜라보를 한 적이 있는 그룹입니다.

[메이크업] 일본의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달걀같이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파운데이션과 블러셔가 유명한 이 브랜드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RMK
[힌트] 이 브랜드의 창시자 이름은 루미꼬이며, 브랜드명은 창시자의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성경] 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의 한사람으로 이 사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고쳐주었던 이 선지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엘리사 (엘리야는 오답)
[힌트] 이 사람은 길에서 아이들에게 대머리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아재] 오렌지맛의 아이스크림입니다. 우유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이 제품은 당시 50원에 판매 되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서주아이스 조 (서주아이스 주 아님)
[힌트] 아이스크림 이름에 회사 이름이 들어갑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한 우유의 이름은 서주우유입니다.

[정치] 18대 국회에서 의원을 지냈던 국회의원 입니다.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3선 당선되었습니다. 김영삼 정부에서 대통령 비서관을 지낸적이 있고, 18대 당시 손학규 의원과 맞붙어 당선된 이 국회의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답] 박진
[힌트] 18대 총선은 2008년에 이뤄졌으며, 당시 이 의원이 출마했던 지역구는 종로구였습니다.

[] 숫자를 맞추는 문제입니다. 답을 제시하시면 그보다 높다, 그보다 낮다를 말씀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에서 가입승인된 9레벨 총 회원수는 몇 명일까요?
[답] 2894명 당연히 아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다들 이름을 모를줄은... ㅋ

pc게임 문제는 정답자가 없었죠 흐흐

아. 그러셨군요 ㅋ
그러면 한 통 더 받아가시면... ㅎㅎ

아이셔는 명함모으기 4등으로 받았..ㅠㅠ

상품으로 아이셔 한 통 드리겠습니다.
한성대입구역 부근으로 오시면 수령해가실 수 있겠습니다.

최다정답자에게 상품을 지급하라!

조는 그냥 오렌지 주스 냉장고에 얼린 맛이었어요.
주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안났습니다.
그래서 서주아이스주가 100원 할 때도 서주아이스조는 50원...

사람이 많이 모인 자리라서 난이도를 좀 높였습니다 ㅎㅎ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문제를 내지 않으면 다들 너무 손쉽게 맞춰버려서 그냥 손 빨리 들기 대회가 되어버리거든요.

ㅋㅋㅋ 아래는 제가 초딩 때 좋아하던 것. 조 도 한번쯤 먹어보고 싶네요

제가 동네에서 사먹고 다녔던 아이스크림입니다 ㅎㅎ

많이들 못 맞추실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모르시더라구요.
다행히 정답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서주아이스 주는 먹어봤는데 서주아이스 조 라는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건 처음 들어봐요

그렇겠지요. 그런데...상식문제 중에 어찌 하나도 아는 것이 없는지... 휴....ㅎㅎ 전 일찌감치 기권이군요 ..이 깊은 자괴감..-_-;

저는 예전에 면세점 관련 일을 하면서 답을 알고 있었는데 운영진이라 참여를 못했습니다 ㅎㅎ

다들 모르셔서 힌트까지 나간뒤에야 답이 나왔습니다.
아내에게 남자는 모르고 여자들은 대부분 알 것 같은 문제를 내달라고 했는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듯 하네요 ㅎㅎ
아내가 메이크업 카페 활동을 한동안 했다보니 인지의 레벨이 다른 분들과 달랐던듯...

저도 생각보다 적어서 좀 놀랐어요ㅎㅎㅎ 정모에 30분이 나오셨으니 전체 인원의 1%나 나온셈이네요?!

으어어어

저는 모든레벨 전체 회원수가 문제였으면 꽤 근접한 답을 말했을 것 같습니당

메이컵문제 쉽게들 맞추셨나요? 전 태어나서 첨 들어보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이름이에요...-_-;; 아재들도 다 아시는 제품인가요?

푸틴님께서 사회보면서 당황했던 법률문제와 아재문제가 기억에 남네요.
가장 많은 오답이 나온 문제까지..;;

왜요? 생각보다 많았나요?
저는 막상 확인하고 생각보단 적네. 했는데 ㅎㅎ

2894명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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